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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적 행복 회사 (End)
안녕? 나는 킬시야. 절대적 행복이던가~? 나 그거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그만 쓰려고 이 메세지를 보내. 이제 나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고 회사도 잘 다니고 있어. 절대적 행복은 뭘까? 글쎄~ 라고 물어봐도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니까. 혹시 너 불안에 떨면서 살고있는건 아니니? 아니라면 다행이다. 이걸 찾아야 했던 삶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거든. 아! 그리고 말이야. 나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어.
절대적 행복을 찾지 말아주세요.
이것은 절대적 행복이지만,
누군가에게는 절대적 지옥이자,
저에게는 최고의 후회이며,
이 모든 것은 메시아가 메시아가 아님 임을
알려주는 것으로,
저는 이렇게 제가 저질러온 것을 행복으로 바꾸기 위해서
나락으로 추락 할 예정입니다.
그동안 감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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